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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 DOG

담배의 추억

닥터KO 4 1511 4 0

금연 12년차지만 옛날 담배가 문득 생각나서 

1. 환희

고딩때 친구들이 피웠던 담배다. 필터가 돌돌 말려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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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청자

대학에 들어가자 주변 친구들이 많이 피우던 덤배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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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은하수

군대 시절 고참이 되어야만 전량 받을 수 있었던 담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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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한산도

군대 시절 고참들이 은하수 몰빵을 하면 쫄따구들은 한산도 몰빵을 당했다. 빨리 고참이 되어 은하수를 마음껏 피우고 싶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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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백자

드디어 꿈에 그리던 은하수를 마음껏 피울 고참이 되었지만 담배가 백자로 교체 되는 비극이 ㄸㄸㄸ

병장 1호봉에 일반하사를 달았던 난 연초비를 받고 비싼 88을 사 피웠다. 백자를 피우면 속이 쓰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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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Comments
우리때는 이런거 피웠는데...
밤에모하지 03.26 14:14  
아무거나 필수 잇엇는데
도라지는 진짜 그 맛이 흙맛이 나는 담배
자전거 여행하다 담배가 떨어져 (편의점도 없던 시절) 자판기에 딱 하나 남아있는 도라지를 사서 폈는데,
정말 하나씩 피고 다음날 버렸어요.
밤에모하지 03.27 09:48  
여긴 다 아재만 잇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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